방학 40일, 아이가 영어에 쓰는 시간은 하루 얼마나 될까요? 아마 생각보다 훨씬 적습니다.
시흥중 영어, 방학이라 시간은 많은데, 그 시간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사라집니다. 그러다 개학 앞두고 급해지죠. 시흥중 영어를 방학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, 오늘은 하루 단위로 구체적으로 적어드리겠습니다.
거창한 계획 말고, 매일 지킬 수 있는 것으로요.
방학 계획이 실패하는 이유
시흥중 영어 방학 첫날 세운 계획은 대개 3일을 못 갑니다. 이유는 하나예요. 계획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. "하루 3시간 영어" 같은 건 못 지켜요.
지킬 수 있는 계획은 작습니다. 하루 30분, 대신 매일. 이게 방학 40일이면 20시간이에요. 큰 계획 세우고 며칠 하다 마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.
하루 30분, 이렇게 씁니다
시흥중 영어 방학 30분은 딱 세 덩어리로 나눕니다.
- 10분 — 오늘 단어 30개 (외우고 셀프 체크)
- 15분 — 문장 3개 끊어 읽기 (주어·동사 찾기)
- 5분 — 어제 틀린 것 다시 보기
단어가 먼저입니다. 시흥중 영어에서 점수가 안 나오는 첫 번째 이유가 단어라서요. 방학에 단어만 제대로 쌓아도 2학기가 달라집니다.
끊어 읽기, 방학에 손에 붙입니다
2학기 시흥중 영어는 지문이 길어집니다. 긴 문장을 끊어 읽는 건 학기 중엔 연습할 시간이 없어요. 방학이 딱 좋습니다.
하루 3문장이면 됩니다. 주어에 밑줄, 동사에 동그라미, 나머지는 덩어리로 묶기. 40일이면 120문장이에요. 이게 손에 붙으면 2학기 독해가 편해집니다.
틀린 건 반드시 다시
시흥중 영어에서 마지막 5분이 제일 중요합니다. 어제 틀린 단어, 안 읽힌 문장을 다시 보는 거예요. 틀린 걸 넘기면 방학 내내 같은 걸 틀립니다.
이 5분이 쌓이면 오답이 진짜 오답 정리가 됩니다. 그냥 많이 하는 것보다, 틀린 걸 다시 하는 게 훨씬 셉니다.
혼자 지키기 어렵다면
이 루틴의 어려운 점은 내용이 아니라 매일 하는 것입니다. 방학엔 특히 흐지부지되기 쉬워요.
그래서 시흥중 영어에서는 방학에도 매주 단어시험을 봅니다. 혼자 두면 안 하니까, 확인하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. 점수가 기록으로 남으니 아이도 대충 넘어가지 않습니다.
방학은 앞서가는 시간이 아니라, 매일 조금씩 쌓는 시간입니다. 그 작은 게 쌓이면 개학 후가 확실히 달라져요.